석회수 바디로션1 [리뷰] 석회수 지역에 산다면 니베아 인샤워 바디로션 샤워 후에 물기 있는 상태에서 몸에 바르고, 물로 가볍게 헹궈주면 된다는 제품. 이름 그대로 인-샤워 바디로션이다. 한국에서 처음 출시 됐을때 사서 써봤는데, 그땐 이 상품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. 막상 물로 헹구고 나도 너무 미끌거리고, 화장실 바닥도 로션 잔여물이 남아 아주 미끌거렸기 때문이다. 미끄러질뻔한적도 정말 여러번이다. 몇번 쓰다가 화장실에서 미끄러져 머리라도 다치면 어쩌나 싶어 결국 다 못쓰고 버렸다. 내가 귀차니스트긴하지만, 목숨을 담보로 로션을 바르고 싶진 않았다... 다시는 이 로션 안쓸줄 알았는데, 마트에 갔다가 할인의 유혹에 넘어가고 말았다. 겨울이 다 지나고 재고가 얼마 안남아 그런지 거의 70퍼센트 할인을 하고 있는게 아닌가?미국은 재고처리 가격도 파격적이다.ㅎㅎ 너무 저렴하길.. 2020. 3. 19. 이전 1 다음